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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亞 최초 '워런 스판상' 수상…"2020 MLB 최고 좌완" / USA TODAY Sports[앵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다시 한 번 역사를 썼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최고 왼손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2년 연속 개막전 선발을 시작으로 2점대 평균자책점, 사이영상 최종 후보까지,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왼손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런 스판상'을 수상했습니다. 워런 스판상 선정위는 "류현진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최초의 쾌거입니다. 승리, 평균자책점, 탈삼진 세 가지 기준을 근거로 수상자가 선정 되는데, 류현진은 모든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라 지난해 평균자책점 1위를 하고도 수상에 실패했던 아쉬.. 2020. 12. 22.
[오피셜] 가와사키의 3번째 우승 이끈 정성룡 ‘최우수 GK' 선정 [골닷컴] 박병규 기자 = 국가대표 출신으로 J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이 올 시즌 리그 베스트11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세레소 오사카의 김진현 골키퍼 역시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J리그도 코로나19속 2020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올 시즌 J1리그 우승팀은 정성룡이 속한 가와사키다. 가와사키는 26승 5무 3패(승점 83점)를 기록하며 2위 감바 오사카(승점 65점)를 여유롭게 따돌린 뒤 우승을 차지했다. 정성룡은 2017, 2018시즌에 이어 팀에 통산 3번째 우승을 안겼다. 정성룡은 34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31실점만 허용했다. 아쉽게도 총 28실점을 허용한 나고야 그램퍼스에게 리그 최소 실점 타이틀을 내주었지만 경기당 0.91골만 내주는 위엄을.. 2020. 12. 22.
NBA 2020-2021 시즌 23일 개막 지난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LA레이커스와 피닉스 선즈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시범경기에서 LA 앤써니 데이비스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정규리그가 23일(한국시간) 오전 9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은 예년보다 약 2개월 늦게 개막된다. 2019-2020시즌이 코로나19 때문에 평소보다 4개월이나 늦은 10월에야 끝났기 때문이다. 2019-2020 시즌은 3월에 코로나19 때문에 시즌이 중단됐다가 7월 말에 재개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LA 레이커스의 우승으로 10월에 폐막했다. 코로나 여파 예년보다 2달 지연 정규리그 팀당 경기 수도 줄어 이번 시즌은 늦게 .. 2020. 12. 21.
100호골 무산된 손흥민…토트넘 시즌 첫 연패 연합뉴스 손흥민의 100호 골이 무산된 가운데 토트넘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연패를 당했다. 손흥민의 공식 기록은 슈팅 2개로 평점 6.4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이번 시즌 EPL에서 11골 4도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골 7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토트넘에서 공식전 99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의 100번째 골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토트넘은 레스터시티에 0-2로 져 리버풀과의 13라운드(1-2)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EPL에서 에버턴과의 1라운드 이후 11경기 무패를 달리고 .. 2020. 12. 21.